- 20년간 대치동, 목동지역 문이과 최상위권 입시지도 전문가집단, 타임입시연구소 발간
- 중고생 대상, 학생부종합전형 등 다양한 진학요소 분석을 통한 입시전략 가이드북

[입시전략 지침서 ‘입시의 패턴을 풀다’. 사진제공=㈜타임교육]

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대표 이동진)은 교육정책과 입시제도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고, 수시와 정시 모집의 각 전형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입시전략 지침서 <입시의 패턴을 풀다>를 출간했다고 오는 20일 밝혔다.

<입시의 패턴을 풀다>는 지난 20여 년간 문이과 최상위권의 입시지도를 이끌어 온 이해웅 소장을 중심으로 현장 입시지도 최고의 전문가 집단인 ‘타임입시연구소’가 교과, 진로, 학생부, 자소서, 동아리, 봉사, 면접, 수능, 논술, 교내대회, 특기 등 수 많은 진학요소 중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축적된 입시 노하우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방법과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면접의 준비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그동안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던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를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은 입시를 앞둔 고3 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의 교육과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특히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18학년도, 즉 현재 중1학생부터 교육에 있어 큰 변화가 예고되는 만큼, 입시제도의 배경과 취지를 올바로 이해하고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해서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타임교육 산하 입시연구소인 ‘타임입시연구소’는 대치동, 목동, 중계동, 마포, 동작, 성북, 해운대, 금정, 김해, 대구 등 전국 각지의 하이스트, 미래탐구 등의 학원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지도하며 매년 문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압도적인 대학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타임입시연구소는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timeipsi)를 통해서도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타임입시연구소 이해웅 소장은 “한국의 대학입시는 이미 정시모집에서 수시모집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갔는데, 교육환경은 급변하는 제도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비전문가들의 부정확한 견해와 예측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는 만큼,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바르고 탁월한 방향의 제시와 지도가 요구되는 시기”라고 발간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