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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글로벌뉴스] 아사히, 사브밀러 맥주 브랜드 인수 제안…4조 510억원 규모, 스위스 공대, 오염물질 5배 이상 빠르게 없애는 탄소 분말 개발
   
 

♦ UN 대북 제재결의 초안 “자산동결·금수조치 확대”

북한의 핵실험에 맞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에 자산동결 대상과 대북 수출금지 품목 확대 방안이 들어갔다고 9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닛케이 신문이 보도.

 일본 외무성의 한 고위 관리는 전날 결의안 초안에 대해 “일본이 초안 작성 전에 미국에 의사를 전하고 미국이 원안을 작성, 관계국에 타진을 시작했다”고 전해. 뉴욕타임스(NYT)도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과 관련한 ‘무역 규모 축소, 금융거래 중단, 북한 선박의 전 세계 입항금지’ 내용을 담은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고 전해.

 닛케이 신문은 “결의안 초안은 각국에서 자산을 동결시킬 북한 개인‧단체를 추가하고 대북 금수조치 품목을 늘리는 방안을 담았다”고 소개.

 

♦ 英·日 ‘연내 전투기 공동훈련’ 합의…방위협력 강화

영국·일본이 올해 안에 전투기 공동훈련을 하기로 하는 등 방위협력을 강화키로 합의 했다고 9일 교도통신이 보도. 영국 국방장관 마이클 팰런과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도쿄 방위성에서 열린 회담에서 연내에 영국 공군 전투기를 일본에 파견,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와의 공동 훈련을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혀.

 양국의 방위 협력은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좀 더 관여하기를 원하는 영국, 중국을 견제하고 자위대의 해외 활동폭을 키우려는 일본의 이해가 일치한 데 따른 것. 자위대와 영국군이 물자 등을 상호 융통하는 ‘물품·역무상호제공협정(ACSA)’의 조기 체결을 목표로 협의에 속도를 내기로 해. 무기 기술 관련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해 양국 방위장비 담당 기관 사이의 인력교류도 시작하기로 해.

   
▲ 출처=BBC뉴스캡쳐

♦ 독일 쾰른 ‘집단 성폭행’ 反난민 시위대 경찰과 충돌

독일 쾰른에서 발생한(지난달 31일) 집단 성폭행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이 일어났다고 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

 집단 성폭행의 용의자 대부분이 난민 신청자로 드러나면서 난민 반대 시위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 경찰을 향해 맥주병등을 던지고 이에 맞서 경찰은 물대포를 쏘며 시위대를 해산 시켜. 시위대는 난민 수용 정책을 펼치던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고.

 

♦ 독일 메르켈 총리, 난민 추방 법 강화 지지…난민 수용책 펴온 것 비난 받아

쾰른 집단 성폭력 사태를 계기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난민 범죄자 추방 법규를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을 지지했다고 9일 AFP 통신등이 보도. 지난달 31일 새해맞이 행사가 열린 쾰른 중앙역 광장 등지에서 성폭력 사건 379건이 접수돼. 폭력 용의자의 대부분은 난민 신청자와 독일에 불법 입국한 이주자로 밝혀져.

 총리는 집권 기독교민주당 회의를 마치고 “난민이 법규를 위반한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징역형 여부와 무관하게 독일에서 거주할 권리를 잃을 수 있음을 뜻한다”고 말해. 독일에는 지난 한 해에만 110만 명의 난민 신청자가 입국한 것으로 집계돼. 이번 사태로 독일 전체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난민 수용 정책을 펴온 메르켈 총리에 대한 비난도 거세지고 있다고.

 

♦ 아사히, 사브밀러 맥주 브랜드 인수 제안…4조 510억원 규모

아사히그룹 홀딩스가 영국 맥주업체 사브밀러의 ‘페로니’(Peroni)와 ‘그롤쉬’(Grolsch) 인수를 제안했다고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 인수규모는 4000억엔(약 4조510억원) 규모가 될 것. 이는 일본 맥주회사의 해외 맥주사 인수 규모로는 최대 수준. 앞서 기린홀딩스가 2009년 호주 라이온 네이션을 3300억엔에 인수한 것이 최대였다고.

 아사히는 다음 주 사브밀러가 실시하는 입찰에 참가할 예정. 아사히 외에도 서구 사모펀드와 맥주회사 등이 입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사브밀러 일부 사업부 매각은 안호이저부시 인베브의 인수 후 반독점 당국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 안호이저부시 인베브는 사브밀러의 브랜드 두 개 매각을 통해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을 30% 밑으로 끌어내려 유럽연합(EU)내 독점방지 규정을 피할 방침. 페로니와 그롤쉬는 각각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서 출시한 맥주 브랜드.

 

♦ 해리슨 포드 ‘5조 6000억원’ 美 영화 최고 입장 수입 배우

배우 해리슨 포드가 영화 스타워즈의 흥행에 힘입어 미국 역대 최고의 입장 수입을 기록한 배우가 됐다고 9일 흥행수입을 집계해 발표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의 자료를 인용해 현지 언론이 보도.

최신작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포함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영화들은 미국에서 47억천만 달러(약 5조6000억원)의 입장 수입을 기록해. 이에 따라 포드는 동료 배우 새뮤얼 잭슨이 기록한 입장 수입 46억3000만 달러를 넘어 남녀 배우를 통틀어 미국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준 배우가 됐다고.

 3위는 톰 행크스로 43억3000만 달러, 4위는 모건 프리먼 43억천만 달러, 5위는 에디 머피로 38억천만 달러를 기록. 여배우 가운데 1위는 캐머런 디아즈로 30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체서 15위를 차지해.

 

♦ 은하계 별 ‘나이 지도’ 공개… ‘7만 개’ 최대 규모

은하계에 있는 7만 개 별들의 나이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가 공개됐다고 8일(현지시간) BBC가 보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제227회 미국천문학회(AAS) 회의에서 공개된 이 지도는 이제까지 나온 비슷한 지도 가운데 최대 규모의 정보가 담겨.

 지도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독일 막스 플랑크 천문연구소의 멜리사 네스는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얻은 자료들과 ‘슬로언 디지털 스카이 서비스’로 관측된 자료들을 이용해 별의 나이를 추정했다”고 설명해. “이처럼 많은 별의 나이를 추론할 수 있었던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혀. 지도에 담긴 모든 별은 우리가 매우 먼 거리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매우 빛나는 큰 별들이라고.

 

♦ 스위스, 제네바공항 근로자 30여 명 활주로 출입증 취소

스위스 제네바 공항이 프랑스 보안 당국의 권고에 따라 공항 근로자 30여 명의 활주로 출입증을 취소했다고 9일(현지시간) 스위스 온라인 매체인 더 로컬이 보도.

 제네바 공항 대변인은 “경찰이 일부 공항 근로자의 활주로 출입증을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사실을 확인했다며 전해. 제네바 공항의 이런 조치는 지난해 12월 테러 발생 위험 정보에 따라 제네바 보안 당국이 대테러 경계를 대폭 강화한 가운데 프랑스 경찰이 자국 시민권자인 공항 활주로 근로자 2명을 위험인물로 분류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 스위스 공대, 생태계 파괴하는 오염물질 5배 이상 빠르게 없애는 탄소 분말 개발

스위스 로잔공대 연구팀은 살충제, 비료, 화장품, 의약품 등에서 나오는 각종 오염물질을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는 극초 미세 탄소 분말을 개발했다고 9일(현지시간) 스위스 방송인 스위스 엥포가 보도.

 오염물질은 비록 그 양이 적더라도 수중 동·식물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사람이 마시는 물도 오염시켜. 연구팀은 활성화된 탄소에서 극초 미세 형태의 분말을 만들었으며 이 분말은 기존 오염물질 정화제보다 속도가 평균 약 5배가 빠르고 일부 실험사례에서는 65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연구팀은 “이 활성화된 탄소 분말은 물 관련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는 의약품이나 농약 등에서 나온 화학 성분을 포함한 각종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기존 정화제보다 비용도 적게들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효과적”이라고 설명해.

 한편, 스위스 정부는 각종 미세 오염물질의 양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도록 전국 700개 폐수처리장의 처리능력을 대폭 확충할 계획으로 약 12억 스위스프랑(약 1조 4577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  야후, 인터넷사업 매각 재검토

야후가 다시 인터넷사업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보도.

지난달 야후가 제시한 인터넷사업 스핀오프(분사) 계획을 중단하고 인터넷사업 매각에 돌입할 여지가 있다고 전해. 한편 사라 멜론 야후 대변인은 야후의 인터넷사업 매각 재검토설에 대한 논평 부탁을 거절했다고.

서하늘이 기자  |  drew@econovill.com  |  승인 2016.01.10  07: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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