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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포화상태, 대안으로 떠오른 ‘디저트 카페 창업’

작년 카페 창업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은 저가 커피 전문점 창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렴한 아메리카노 가격을 내세운 커피 전문점, 생과일 주스 프랜차이즈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소비자들 또한 저가 커피 전문점의 등장에 줄을 서며 커피를 마실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저가 커피 전문점 창업은 2015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가장 ‘핫’한 카페 창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는 17개이며(2015년 12월 기준) 브랜드 수는 앞으로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업계 1위인 빽다방으로부터 시작된 커피 가격파괴는 단순 커피시장을 지나 주스 전문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 1000원 대의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우면서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비자들이 줄 서는 카페 매장을 바라보면서 예비 창업자들은 너도나도 미투 브랜드를 통해 저가 커피 전문점 시장에 뛰어 들었고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을 많이 시도했다. 그러나 문제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은 큰 장점이 되지만 과연 창업자에게는 충분한 수익성이 보장 되는가가 중요하다.

수익률이 낮다면 매장은 운영이 될 수가 없다. 이러한 저가 커피 전문점 창업의 경우 하루 500~600잔의 음료를 판매한다고 할 때 50~60만원의 수익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500~600잔의 커피를 준비하기 위한 재료와 노력을 생각할 때 과연 이 정도의 매출이 적당한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은 지울 수가 없다. 또한 겨울과 같은 비 성수기의 경우 감소될 소비자들을 생각할 때 이러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이 얼마나 큰 메리트가 있을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창업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으로는 “가격파괴 전문점의 경우 단기간에 많은 브랜드가 생겼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트렌드가 1년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소비자가 찾는 맛집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 유입 증가!
요즘 소비자들의 외식 형태를 볼 때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본 페이스북의 맛집,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은 맛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시 말해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맛집 리스트 중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디저트 카페이다. 맛도 뛰어나지만 사진으로 찍었을 때 더 예쁜 디저트들은 페이스북 맛집, 블로그 맛집으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게 된다. 다시 말해 화제가 되는 디저트 카페일수록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태원, 경리단길, 상수동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 카페들의 경우 이러한 홍보 효과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중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디저트 카페로는 dessert39이 꼽히고 있다.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형 디저트 카페 중 유일 대형 제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디저트 전문기업 dessert39같은 경우 일본 최고의 롤케익 도쿄롤, 도지마롤을 국내 최초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작년 국내에서 1초에 10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도쿄롤”이 dessert39의 핵심 디저트중 하나이며 일본 디저트의 황제로 불리는 “초코크로”,”크로칸슈” 또한 desser39의 메인 디저트로 꼽힌다. 몽슈슈 도지마롤과 비교할 때 약 10배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롤케익으로 떠올라 블로그, SNS등에서 디저트 맛집으로 소비자들의 주목 또한 받았다.

전문가들은 디저트 카페 dessert39의 성공 창업의 요인으로 프리미엄 디저트의 완제품 판매, 소형 평수에서 매출의 극대화 등을 통해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이상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를 통해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와의 차별성을 만들고 멀리서도 디저트를 먹기 위해 소비자들이 찾아오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고급 기술력이 필요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전문점은 아직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고 있다. 국내 여건상 디저트라는 단일 전문 기업과 생산 시설 등을 갖춘 제2의 dessert39등은 등장하기 힘들어 일시적인 붐 현상이 아니라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트 이상의 프랜차이즈 형 디저트카페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수많은 디저트 카페 중 자체적으로 생산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은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쟁에 있어 자유로울 것으로 보여진다. 자체 생산 시설을 통해 생산하는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를 택해야 한다는 점이 객관적 사실을 통해 DESSERT39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쳐지고 있는 부분이다. DESSERT39외에도 요즘의 유망 창업 트렌드를 따라 품질 높은 디저트, 낮은 창업 비용을 목표로 한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기술력과 인프라 시설이 성공 창업의 판가름 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박상민 기자  |  benhur@econovill.com  |  승인 2016.01.08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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