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시장 진출 및 판로확보를 원하는 신진디자이너와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게 희소식
국내 신진디자이너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브랜딩하고 수출하는 전문업체 ㈜오젬(대표 지은성)이 일본 라쿠텐(Rakuten)과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제품 전문몰인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을 오픈했다.

라쿠텐(Rakuten)은 2000년에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픈 마켓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현재는 일본 오픈마켓 시장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여러 분야의 사업군을 지니고 있는 대기업이다. 이러한 라쿠텐 안에 Mall in Mall 형식으로 오픈하게 된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은 한국제품의 품질 및 경쟁력이 일본시장에서도 입증 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

현재 국내 신진디자이너 및 Domestic 브랜드와 함께 협업하고 있는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은 여러 카테고리(의류, 잡화, Living & Life, 유아용품 등) 내의 성장 가능성 높은 상품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이를 통해 각 브랜드의 해외진출 판로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확대하여 개척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국 디자인 진흥원과 함께 협업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으며 뛰어난 상품 및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고 함께 글로벌 시장을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KBS 아트비젼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 오젬은 KBS의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동참하고 한류 콘텐츠 강화에 적극 조력하며 이러한 양질의 한류 콘텐츠에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의 상품을 협찬하고 노출을 통해 국내 신진디자이너 및 Domestic 브랜드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홍보하여 글로벌 시장의 고객에게 더욱 다가갈 것이라 전했다.

이미 오픈한 야후 재팬(Yahoo Japan)의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과 라쿠텐(Rakuten)의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을 통해 해외판로 확보 및 수출에 어려움을 가진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및 중소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을 그대로 북미 시장에도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시장의 테스트 마켓 중 하나인 오하이오주 더블린(Dublin)시에 도움을 받아 지사설립을 준비 중이며, 연내에 지사설립이 완료될 시 북미시장에 “모두스타일 몰(Modoostyle mall)” 런칭하는 것도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 전했다.

그리고 지은성 대표는 북미시장 혹은 아시아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일부 프로세스인 홈페이지 제작, 24시콜센터, 현지마케팅등을 위탁 받아 전문적으로 운용해주는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여 수출가교 역할도 감당하고 국내의 우수한 상품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위축되어 가는 세계경제와 국내 내수시장의 불황을 타개하고 수출 장려 및 브랜딩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는 ㈜ 오젬의 라쿠텐 모두스타일(www.rakuten.co.jp/modoostyle) 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