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올해가 ‘골든타임’이라고 다시 한 번 언급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소형평형 트렌드가 아파트에서 오피스(사무 공간)로 확산되고 있다. 대형 빌딩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수십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해 수요층이 한정적이지만 이를 다양한 규모로 분할해 분양하는 소형 오피스의 경우 1억원대 투자가 가능해 투자층이 매우 두텁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환금성까지 뛰어난 소형오피스가 틈새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기업들도 몸집을 줄이고 있고 벤처 및 1인 창조기업의 창업도 증가하면서 기존의 대형 오피스는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형오피스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업무용 사무실을 다양한 크기로 분할해 분양하는 상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규모로 구성되며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오피스텔처럼 실별로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섹션오피스는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훨씬 높고 그만큼 운용비용도 적게 든다.

소형오피스는 매도 시에도 환금성이 높다. 기존의 오피스빌딩은 통(전체)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 오피스를 매입하기 위해서는 자본력을 갖춰야 했다. 이에 매수자도 한정돼 있다 보니 환금성도 떨어지고 거래가 잘되지 않았다. 하지만 소형오피스는 층이나 단위 별로 분리해 분양하기 때문에 규모도 작고 투자금도 적은 편이라 매수자를 찾기 수월하다.

그 중 마곡나루역에서 더욱 가까운 두산더랜드타워도 분양 소식과 동시에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마곡나루역은 안강프라이빗타워 1차와 2차, 보타닉비즈타워, 센트럴타워2차, 보타닉파크타워가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마곡지구에서 오피스건물로는 유일하게 1군 시공업체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하는 마곡두산더랜드파크가 완판된바 있다.

두산더랜드타워는 전용 9평-11평이 주를 이루는데 1억4천~1억7천대 초반이면 구입가능하며 계약금10%내면 계약이 가능하고, 6달후 10%를 자납으로 내고 50%중도금은 5차례에 걸쳐 무이자로 진행되며,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고객입장에서는 초기자금이 작아 부담이 없는것이 큰 장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대 수익률이다.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은 분양 면적 20평, 전용면적 7~8평 기준으로 분양가 2억원에 임대료 60~70만원으로 기대 수익률이 6~7% 정도이다. 이에 반해 마곡두산더랜드타워는 전용면적 10평 기준으로 분양가가 1.6억원 수준, 월 임대료 약 90~100만원으로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상품의 희소성도 높다. LG그룹 이랜드, 코오롱, 에스오일, 롯데연구소, 넥센타이어 등 41개 대기업과 28개 중소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협력업체 등의 잇단 이동이 예상되지만, KBS 9시 뉴스에도 방송되었듯이 마곡지구 내 소형 오피스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한 상태이다.

특히, 마곡두산더랜드타워는 LG사이언스파크 및 연구단지로부터 도보로 3분 거리에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기존아파트외에 엠벨리아파트 4단지와 7단지가 바로앞에 있고(1단지~7단지 인구6,000명), 북쪽으로는 넥센,롯데등 대기업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LG싸이언스와 컨벤션센터(CP-특별계획구역)이 있고 , 동쪽으로는 코로롱, S-OIL,이랜드와 보타닉공원이 포진해 있어 배후수요가 엄청나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입주기업 전시관운영, 회의실 및 접견실이용,카페테리아와 휴게실설치, 호실별 개별창고, 발코니서비스, 각호실별수도,하수배관설치등 오피스빌딩에서는 보기 힘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마곡지구내 최고 규모에 오피스건물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특히, 더블역세권으로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으로부터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최강역세권으로서 도심권및 주요업무지를 포함한 서울 전지역 이동이 수월하며, 김포공항 이동이 편리해 무역회사 임대수요층 확보가 가능하여 그 프리미엄효과도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1688-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