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TN)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방향 전동차 운행 중지…승객들 불편

6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이 한성대입구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 사이 터널에서 멈춰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전동차가 멈춰선 것 같다며 부상자 등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4호선은 미아와 노원 등의 주거지역과 연결되는 서울시민들의 '주요 운송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