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로 돌아서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특히 기존 오피스텔이나 상가보다 투자금액이 저렴하고 안전한 수익을 보장하는 비즈니스 호텔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는 제주도에 중국자본이 직접 뛰어들었다.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파워 7위의 그린트리 그룹에서 중국최대여행사(CITS)와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제주 서귀포시에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을 분양한다.

그린트리호텔 그룹은 중국 내 400여개 도시에 2500개 이상의 가맹 호텔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제주 서귀포시 그린트리 인 호텔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진출을 시작했다. 

제주 그린트리 인 호텔은 지하2층~지상 10층, 305실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소형면적의 13개 타입으로 중국국제여행사(CITS)에서 중국 관광객을 소개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 제주도의 호텔 가동율은 70~76% 정도로 제주 그린트리 인 호텔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거대 그룹의 영향으로 평균보다 더 웃돌 전망이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서귀포시 내 혁신도시는 공공기관과 연수원, 교육원 등이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신공항이 완공되면 공항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한국을 찾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들은 쇼핑과 관광에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 그야말로 그들이 묵을 숙소는 잠만 편히 잘 수 있는 곳이면 된다는 셈이다. 이런 변화에 맞춰 제주 그린트리 인 호텔은 1일 숙박비용을 5만원으로 책정예정이다. 가격적인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비즈니스 호텔인 만큼 최고급 호텔 서비스, 연회장 및 휴게실, 라운지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저렴한 실투자금액이다. 1억 초반의 분양가로 실투자금은 4000만원 정도면 된다. 또한 수익보장증서를 공증절차까지 해줘 투자자들의 매년 수익금을 안전하게 보장한다. 

“최근 데이즈호텔, 비스타케이호텔, 코업시티호텔, 제주함덕라마다호텔, 제주성산라마다호텔, 서귀포 밸류호텔 등 다양한 호텔들이 분양을 하고있거나 분양 마감을 했다. 투자금액이나 수익율, 브랜드를 따진다면 제주 그린트리 인 호텔이 가장 현명하다.”고 분양 관계자를 말했다.

분양문의 1600-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