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재건축과 재개발이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재개발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주택 예비 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전략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강남은 재건축, 강북에선 재개발 사업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분양 일정을 잡아둔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는 31곳이다. 전체 물량으로 따지면 3만3000여가구에 이른다. 당연히 강남구와 서초구가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비해 분양가가 조금 높지만 비교할 수 없는 완벽한 생활인프라가 강점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초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들어서는 반포 래미안파크의 인기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용면적 49㎡~ 전용면적 150㎡ 총 829가구로 이 가운데 25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4베이 구조와 개방형 발코니를 도입해 입주민들이 더 넓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과 지하 주차장의 고효율 LED 조명 등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500여평의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 다목적 홀까지 갖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이고 단지 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까지 갖춰져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주부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반포동의 뛰어난 학군을 강남권에서 가장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이는 서초구 최고 명문 학군에 속해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원명초와 서원초가 있고 sky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반포고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5위인 세화고도 근거리에 있다.

우수한 교통인프라 역시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의 자랑이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북쪽의 반포대교와 올림픽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쪽으로는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북서쪽의 경부 고속버스터미널과 주변 4개 지하철역을 이용할 경우 광역 또는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 3분 거리에 9호선 사평역이 위치해 있고, 단지로부터 반경 1㎞ 이내에 7호선 반포역, 3,9호선 고속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이 위치해 있다.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 아울렛,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도서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강남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단지 내 녹지 공간을 최대로 살려 도심 속 전원 생활을 가능하게끔 했다. 녹지비율 38%로, 대지 면적의 무려 83%가 조경 공간이다. 단지는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등의 테마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반포 래미안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 중이다.

문의: 1566-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