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우리관리

공동주택 관리업체 우리관리가 업계 최초 관리면적 6612만㎡(2000만평) 달성에 도전한다.

우리관리는 5일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평 관리’를 새해 목표로 삼고, 목표달성을 위한 2016 캐치프레이즈 ‘바르게! 다르게! 우리관리’를 발표했다.

2016년 우리관리 캐치프레이즈 ‘바르게! 다르게! 우리관리’는 관리업계에 대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고(바르게) 차별화된 관리로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서비스를 통해 선진관리문화를 선도한다(다르게)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시무식에서 H.O.M.그룹 5본부 김승식 본부장은 상무로, H.O.M.그룹 6본부 정기옥 본부장과 H.O.M.그룹 7본부 이선자 본부장은 이사로, 경영지원실법무팀 이진호 팀장은 이사보로 각각 승격됐고, H.O.M.그룹 1본부 유재길 매니저는 본부장으로 승진해 사령장을 수여 받았다.

홈스웰 영업총괄을 맡아왔던 황규만 부회장은 홈스웰 대표이사 겸 사업부장으로 보직이 변경됐으며, 보안3본부 최창해 본부장(보직변경 후 보안2본부)과 보안2본부 서용철 본부장(보직변경 후 보안3본부장)은 서로 자리를 맞바꿨다. H.O.M.그룹 1본부를 이끌던 오현석 본부장은 올해 새로 신설된 H.O.M.그룹 8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노병용 우리관리 대표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에는 관리비리와 과태료 등 관리업계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긍정으로 되돌리고 관리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올 한 해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과거, 현재, 타사 등에 대한 차별화를 꾀하고 모두가 함께 동참해 목표를 실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