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부친의 구설수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는지, 메이크업 도중 졸다가 고개가 젖혀 지면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강민경이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공개한것.

강민경이 공개한 동영상과 함께 적은 글은 "쾌지나 칭칭 나네 #frommymanager #목꺾이구놀래미 #드라마모니터링을하겠다는의지"로 봐서 드라마 모니터링을 하느라 잠을 설쳤고, 졸다가 놀란 모습을 촬영한 이는 강민경의 매니저 임을 알 수 있다.

이에 강민경의 팔로워들은"아 졸려 만경양 ㅠㅡㅠ 마음이 아프당..",""헐 ㅋㅋ지금 원타임 쾌지나칭칭 노래듣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부러져요 ㅋㅋㅋ"," ㅋㅋ 귀엽기도하고 안스러워요.언니 좀 자요 ♡","아구아구ㅠㅠ 피곤해서 어뜨케여ㅠㅠㅠㅠ 괜.찮.아.요.? 힘내요ㅠㅠ 큭킄..근데 느무귀여워",언니 수고했어요ㅠㅠ 많이 힘들지?? 잘쉬세요야돼ㅠㅠㅠ"등으로 강민경을 염려하는 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부친이 사기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민경 부친 측 법률대리인이 반박 자료를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강민경 부친은 '검찰 수사 결과, 1심 무혐의 처분을 받은 건'으로  강민경의 실명을 거론한 "상대측 법무법인에 대해 명예훼손죄, 허위사실유포죄 등의 법적 소송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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