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 문채원,문채원의 씨쓰루 룩/출처:냉장고 문채원 SNS ]

[냉장고 문채원]'냉장고를 부탁해' 에 문채원이 유연석과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유연석이 '그날의 분위기'제작보고회 자리에서 문채원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12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 영화사 문 배급 쇼박스) 제작보고회에 조규장 감독과 배우 유연석, 문채원이 참석했다. 이날 "끌리는 이성의 의상이 있냐?"는 질문에, 유연석은 "다른 것보다 씨쓰루가 남성들을 자극한다"며 입을 열었다. 유연석은 "여성이 나와 데이트를 하러 왔는데 그런 옷차림으로 오면 '혹시 내게 관심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것 보다는…"고 말했고, 이 순간 문채원은 "나는 목폴라를 많이 입고 다니는데…"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2016년 1월에 개봉한다. 또한,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문채원이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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