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지원 이승우 화제-정지원의 헤어스타일도 덩달아 주목 / 출처 : 정지원 인스타그램]

정지원 이승우가 화제인 가운데, 정지원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헤어스타일 을 바꿀 때, 두차레에 걸쳐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모두 같았다.

즉, 긴머리건 짧은 머리이건 팬들의 반응은 모두 너무 괜찮다는 것. 이 에 대해 남성 회원이 대다수를 이루는 커뮤니티에는 "예쁜 여자는 머리를 어떻게 해도 상관없다"부터 "그래도 너무 아부하는 것 아니야?"까지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우선, 한달 전에 게시한 긴머리 스타일 사진에 남겨진 댓글이다. "긴머리가 더 잘어울려요~","너무 이쁘셔용","긴머리가 잘 맞으신...","이런 몽환~","우리 지원이를 돌리도~~",

그 후, 일주일이 지나,  다소 새초롬한 표정에 시크한 단말머리 사진에 대한 댓글 반응이다.   "예뻐요~ 단발 예뻐요~ 까만머리 예뻐요~ 변신하시고 더 예뻐지시네요","입 쑥~~~","상콤하시네욘","엇ㅎㅎ 헤어스타일 바뀌셨네욧ㅎㅎ 정지원아나운서님 바뀌셨다고 전해라~!!ㅋㅋㅋ","와우 ~~~~",,"우울하지마요.. 마음이 예쁘네요","머리 자르셨네요. 단발머리 잘 어울려요","아무리 그런 표정을 지어도 쇤네의 흑심은 결코 변치 않사옵니다. ^^;"

한편, 정지원 이승우가 나란히 화제가 된 계기는, 27일 오후 홍명보 자선축구 대회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에 정지원 이승우가 참석해 보여준 세레머니 때문이다. 정지원 이숭우는 13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이 날 자선경기 행사를 위해 커플댄스,손키스 등 화제거리를 제공했다.  홍명보 자선경기는 올해로 13년째이며 '청년실업 해소'를 메인 테마로 진행돼 경기 수익금 일부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기금과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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