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가장 뜨거운 임직원으로 선정된 임성환 AA영업교육부 차장, 한성수 소비자부 차장, 이동훈 AA영업교육부 대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보험은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사랑의 온도’가 가장 높은 직원들을 시상하는 ‘2015 The Hottest of Allianz’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알리안츠생명은 2014년 5월부터 소리 없이 나눔을 실천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랑의 온도’ 적립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임직원들의 나눔 정도를 온도로 환산해 적립해주는 제도로, 기부금 1만원은 온도 1도로, 봉사활동 1회는 30도로 적립된다.

올해 가장 뜨거운 임직원(The Hottest of Allianz)에 선정된 임성환 AA영업교육부 차장은 “조용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 주변을 돌아보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조금만 관심을 갖고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는 습관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11월말 기준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의 평균 사랑의 온도는 33도를 기록했으며 약 80%의 임직원들이 회사 기부 프로그램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에 참여하고 있다.

김태규 알리안츠생명 소비자보호&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알리안츠생명의 임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은 연중 팀을 꾸려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6년에는 평균 사랑의 온도를 사람의 체온인 36.5도까지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