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관리에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 겨울. 겨울은 건조한 날씨와 잦은 히터나 난방 기기 사용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 건강에 해로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하며 오래된 모발이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오게 되는데, 특히 겨울철 모발은 휴지기에 해당되어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많아지게 된다. 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빠지거나 머리를 쓸어 내릴 때 4~6개 이상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의 양이 많아지면서 탈모의 시기도 빨라져 탈모로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모발이식이 큰 관심사이다.

모발이식의 종류에는 후두부 두피를 절개해 이식하는 절개 이식술과 모낭만을 채취해 이식하는 비 절개 이식술이 있다. 절개 이식술의 경우 머리카락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되고, 절개부위의 상처는 흉터로 남을 수 있다. 또한 이식부위의 부조화 및 이식주변부의 탈모 가능성에 대한 위험이 수반된다.

반면 ‘아타스 로봇 모발이식’은 절개와 봉합이 없고 생착률이 우수한 비 절개 모발이식술로 각광 받고 있다.

아타스 로봇 모발이식은 첨단 로봇 테크놀로지로 고도의 디지털 화면에 의해 두피상의 모발다발 즉 모낭의 위치를 확인, 분석하여 이식에 사용되는 건강한 모낭을 손상 없이 정확하고 정밀하게 채취할 수 있다.

모낭을 랜덤하게 채취하기 때문에 채취 후 두피는 자연스러운 외관을 유지할 수 있고 환자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모니터링 해서 정밀하면서도 빠르고 정확한 모낭채취가 가능하다.

또한 빠른 자동 채취로 시술 시간이 단축되고, 손 떨림, 집중력 저하 등 시술자의 컨디션에 관계없이 아타스 로봇을 통한 일관성 있고 정확한 시술은 물론 대량 모발이식도 가능하다.

25년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의 울산 피부과 전문 의원 채영수 피부과 원장은 “탈모로 인한 자신감 결여는 물론 대인 관계에까지 어려움을 겪는 울산 탈모 환자들이 통증과 흉터 없이 생착률 높은 아타스 로봇 모발이식을 통해 건강한 모발과 함께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며 “모발이식을 결심 했다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을 통해 시술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