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김현중, 女 교복·스타킹 마니아?...과거 발언 '눈길'

김현중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현중에게 “일본에서 여자 옷가게에 들러 교복과 스타킹을 구입하다 팬들에게 걸렸다는 말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 

잠시 당황한 듯 김현중은 “일본에 가면 온갖 신기한 물건을 파는 매장이 있다”며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히어로 의상 (배트맨, 스파이더맨, 슈퍼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은 “히어로 의상 옆에 공교롭게도 간호사복, 경찰복, 스타킹 등이 진열돼 있었다”며 “잠시 구경했는데 그때 하필 팬들과 마주쳐 당황케 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 씨의 아들과의 부자 관계가 성립하고 친자 확률은 99.999%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