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타 유도 준결승,결승전장면 / KBS2우리동네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

‘조타’ 가 ‘우리동네예체능’프로그램에서 한편의 감동 드라마를 선사해,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한 그룹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 것.

지난달 17일부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 출연한 조타는 “유도 명문 동지고 출신 8년 차 유도인”이라고 밝히면서 큰 화제를 모았었다

 8강에 부전승으로 올랐던 조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4강에 올랐다. 하지만 막강한 상대를 만나 연장경기까지 진행되면서 힘겹게 암바 기술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조타는 4강 경기로 인해 체력이 저하 됐고, 골반 부상까지 이어지며 악조건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매드타운’ 멤버들을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보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우리동네예체능 에서 감동의 드라마를 펼친, 조타는 1994년 생으로,매드타운은 7인조 남자 아이돌그룹의 멤버이다. 2014년 10월에 데뷔 했다.

조타의 본명은 ‘이종하'이며, 조타 라는 예명은 회사 내에서 부르던 별명이던 ‘종하 조타’를 그대로 예명으로 사용하게 됐다.

한편 조타가 속한 매드타운(MADTOWN)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OMGT’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