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화 스틸컷]

현정의 틈 고현정, 잡티 없는 생얼 이게 무보정이라고?

‘현정의 틈’ 고현정의 민낯이 화제다.

과거 영화 ‘미쓰GO’의 제작사측은 고현정의 민낯이 돋보이는 영화 스틸컷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고현정은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어리버리한 ‘천수로’ 역할을 맡아 민낯과 촌스러운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천수로(고현정)는 하루하루 숨쉬며 사는 것조차 벅찰 만큼 소심한 인물로 철저한 대본 분석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리얼한 모습의 천수로를 표현하기 위해 쌩얼을 선택했다.

고현정의 민낯 모습은 앞서 MBC ‘선덕여왕’을 통해 천하를 호령하던 미실, SBS 드라마 ‘대물’에서 최초 여자 대통령의 모습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고현정은 수수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정의 틈’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