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리 프로그램, 일명 ‘쿡방’이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집에서 요리할 경우 준비 및 정리 과정이 번거롭다. 특히 고기나 생선처럼 기름이 많은 재료의 경우 조리과정에서의 기름 및 연기 등으로 인해 집에서 조리하기 꺼려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출시된 신개념 그릴이 올해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허기술로 무장한 ‘트윈그릴’이 그 주인공으로, 재료를 익히면서 나오는 기름을 배출구를 통해 내보내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배출구를 통해 기름뿐 아니라 불순물도 함께 나가 연기도 나지 않는다. 이렇게 배출된 기름 및 불순물은 물과 함께 따라내면 되어 청소 또한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트윈그릴의 또 다른 장점은 그 이름처럼 하나의 제품을 두 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릴을 뒤집으면 구이 및 볶음 요리에 적합한 프라이팬으로 변신,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그릴 본체에 팬 리프트를 걸어 조리 중간에도 손쉽게 용도를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올 2월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약 5만 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직 트윈그릴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한 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선착순 2,00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정가 대비 최대 69% 할인된 49,000원에 트윈그릴은 물론 팬 리프트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트윈그릴을 올려놓는 전용 받침대인 ‘그릴넷’ 또한 구성품으로 구매할 경우 절반 가격인 9,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ingri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