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스와니코코에서 일부 제품에 한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스와니코코는 천연화장품브랜드 가운데 91주 연속 1위(랭키닷컴 기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오프라인 및 해외로 사업 확장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스와니코코 관계자는 “천연화장품 스와니코코는 대기업 브랜드는 아니지만 성장력이 잠재된 브랜드다. 다양한 사회 공헌에도 앞정 서 기업의 기업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와니코코는 꾸준 베스트 제품으로 오른 천연비누(유아보습비누)의 모든 수익금을 구입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공방에서 수제로 제조하여 천연추출물 및 다량의 한방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토피 피부 및 유아의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브랜드 런칭 초기 때부터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으며, 부담 없는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여 많은 고객들이 기부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되었다.

본 자선판매는 12월 15일(화)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지속할 것이라 전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보육시설 ‘에덴원’의 아동과 결연하여 전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스와니코코 공식몰(www.swanicoc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