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정공원에서 바라본 충무로엘크루2 공사현장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건설)

ㅡ건축 전 분양 시공 노하우 풍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969년 창사 이래 토목·건축·주택 등의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쌓아온 건실한 1군 건설업체다. 2006년 대우조선해양의 계열사로 편입되며 종합건설사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국가 기간시설 건설에 매진해 온 결과 지하철·고속도로·터널과 해양 항만공사에서 탁월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져가며 세계 곳곳에서 조선소와 항만을 건설하는 해양항만 전문 종합건설사로 도약하고 있다. 2015년 건설사 도급순위에서 전국41위에 꼽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기술력은 주택사업에서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2007년 주택사업 브랜드인 엘크루(ELCRU) 를 선보였다. 엘크루에는 바쁜 일상에서도 삶의 여유를 느끼는 격조 높은 주택을 짓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지역에서 잇따라 신규 주택과 오피스텔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엘크루는 2014대한건설협회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수상, 한국 생산성본부 환경·품질·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 등으로 주택시장에서 진가를 인정받았다.

ㅡ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입주민 눈높이 맞춘 주거·금융 서비스
엘크루2의 매력은 관리비절감 시스템, 효율적인 주차장 설계, 금융혜택 등 입주민 맞춤서비스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에너지절감시스템을 갖춰 관리비 부담을 덜게 했다. 모든 실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이중창과 절수형 제품 등이 설치돼 냉·난방비와 수도요금을 아낄 수 있다.

빗물을 저장해 청소·조경관리 등에 사용하는 빗물재활용시스템과 태양광발전장비 등이 도입된다. 뿐만 아니라 각 실마다 난방시설이 개별적으로 설치된다. 잘 사용하지 않는 방은 불필요하게 보일러를 가동시키지 않아도 돼 가스요금을 크게 줄일 수 있다.

ㅡ 서울 4대안은 식사값보다 주차비가 더 비싸다?
주차장엔 입출고가 불편한 기계식 주차장대신 운전자가 직접 차를 운전해 주차하는 자주식 설계가 적용된다. 기계가 대신 주차해주는 기계식 주차장은 주차공간 절약에는 도움이 되지만 차를 입출고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과 SUV 나 승합차처럼 큰 차량은 주차를 할 수 없다.

반면 자주식 주차장은 운전자가 필요할 때 빠르게 차를 입출고할 수 있어 바쁜 출퇴근 시간에 유용하다. 게다가 주차공간이 널찍해 SUV 나 승합차 등 대형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금융혜택도 눈길을 끈다. 중도금(분양가60%)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때문에 계약금(분양가10%)만 납부하면 입주시점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1661-8367를 통하여 청약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 받은 후 방문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방문 시 현장 내부의 인테리어가 된 견본관을 직접 볼수 있으며 청약 및 방문예약이 많은 만큼 회사보유분 총괄전담‘김윤희 실장 또는 임광태 팀장’과 미리 상담 예약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