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모집부터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던 YG 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 서포터즈가 지난 10일 삼청동에 위치한 ‘문샷’ 플래그샵 메이크업 라운지에서 진행된 오프닝파티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발대식이 열린 문샷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의 건물외관이 유리디자인으로 외부조망이 가능하여 ‘문샷’만의 브랜드 컬러를 살린 디스플레이로 파티가 진행되는 내내 지나가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샷 장재영 대표이사의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뷰티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브랜드철학을 고수하는 ‘문샷’답게 기존 발대식의 틀을 깨고 지극히 ‘문샷’다운 프로모션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서포터즈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여 진행 측은 물론 파티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호응을 받아 다른 브랜드 행사와는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또한 메이크업 시연 시에도 시연에 사용되는 ‘문샷’ 제품들을 서포터즈 개개인 앞에 셋팅하여 시연을 보면서 바로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진행하는 내내 ‘서포터즈들의 호평이 이어져 SNS 상으로도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