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준비중인 예비신부, 예비신랑은 일생에 한 번뿐인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해 다양한 웨딩홀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웨딩홀들은 예식홀이 1개일 뿐만 아니라 한 건물 안에 다른 사무실이나 음식점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예식 당일 혼란이 가중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불편함을 겪어 만족스러운 예식장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 직면한다.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해 만족스러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명당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서울의 웨딩홀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먹골역에 위치한 더블유웨딩홀이다. 서울 묵동에 위치한 예식장인 더블유웨딩(W웨딩)은 신랑, 신부에게 다양한 웨딩 컨셉을 제시하고 다수의 하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환경 속에서 예식을 관람할 수 있는 건물 배치를 통해 중랑구 내 최고의 웨딩홀로 자리잡았다.

더블유웨딩홀은 무엇보다 ‘단독 웨딩 빌딩’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건물 전체가 모두 오직 결혼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하객이 혼란을 겪지 않는다. 또한 건물내에 웨딩홀이 무려 3개나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예식을 올리는 신랑과 신부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식사와 예식이 동시에 진행되는 6층 메리엘컨벤션홀을 제외한 연회장이 총 3개의 층으로 나뉘어 예식홀과 별도의 공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신랑, 신부의 하객들과 겹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유웨딩홀은 3개의 층에 각 층마다 특색 있는 단독홀들이 마련되어 있어 신랑, 신부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1층의 펠리체홀은 자작나무가 포인트인 예식홀이다. 펠리체홀은 높은 천장과 더불어 버진로드 양 옆에 배치된 자작나무가 다른 예식홀에 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층의 엘린홀은 생화장식과 더불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예식홀로 화려함보다 차분함에 중점을 둔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6층의 메리엘컨벤션홀은 식사와 예식이 함께 진행되는 동시예식홀로 보다 넓고 화려한 조명이 깃든 공간에서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제공되는 음식은 한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연령대가 높은 하객들이 많을 경우에 적합한 예식홀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예식장과는 다른 차별성 확보로 인접해 있는 중랑구를 제외한 동대문구와 광진구, 성동구에서 예식을 계획했던 사람들의 예약 문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더블유웨딩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상담문의는 02-974-2580 또는 홈페이지(http://www.wwedding.biz)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