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지난 10일 (현지시각) LA베버리힐즈 소재 소피텔 호텔(Sofitel Hotel)에서 미국의 유명 프리미엄 여행전문지인 프리미어 트래블러(Premier Traveler) 誌로부터 최우수 항공사(Best Overall Airline in the World)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Premier Traveler’s Best of 2015 Award』는 프리미어 트래블러誌가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항공/여행/호텔 각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우수 항공사』상 외에도 「세계 최고 승무원(Best Flight Attendants in the World」 및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Best In-flight Service in the World」 등 총 5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어 트래블러誌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셰프 및 소믈리에 승무원 서비스, 기내 매직쇼 등의 참신한 기내 서비스를 운영, 연구하며 기내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며, “또한 미주 노선에 프리미엄 기재 에어버스 A380 항공기를 투입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 역시 수상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2월 8일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誌로부터 12년 연속 「최고 승무원(Best Flight Attendants)」 및 「최고 기내서비스(Best Airline On Board Service)」 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해외매체로부터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