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한강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

한강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서울 동작구 본동455번지 일대에 위치한 조합아파트이다. 전 가구 중소형단지, 지하 5층 지상 33층 5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시프트 192가구, 조합/일반 573가구(59㎡ 406가구, 84㎡ 163가구, 118㎡ 4가구) 등 총 765가구이다.

한강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는 한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대한민국 대표 한강조망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사육신공원과 노들나루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에는 1만3200㎡ 규모 대형마트가 입점할 계획이어서 이는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울 것이다.

주변 노량진 수산시장 또한 현대화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2012년부터 시작한 현대화 작업을 마치고 올해 안에 현대식 건물로 이사한다. 연면적 11만8346㎡로,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출하에서 경매, 분산까지 전 과정을 시장운영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한다.

또한 아파트 단지는 지하철 9호선 노들역 5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며, 올림픽대로, 한강대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대다수 직장이 밀집한 여의도, 용산, 강남이 2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특히 2017년 착공을 앞둔 노들꿈섬의 개발호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동작구 지역주택 조합아파트인 한강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분담금은 3.3㎡당 1800만원대 부터 2000만원대이며, 이는 주변아파트에 비해 3.3㎡당 500만원정도 저렴하다.

초역세권의 위치, 편의시설, 개발호재 까지 갖춘 한강지역주택조합의 시행은 한강지역주택조합(가칭), 자금관리는 조합원이 납부하는 분담금과 업무추진비에 대해 공신력 있다고 평가되는 kb부동산자산신탁이 맡고 있으며, 시공사역시 최근 한강지역주택조합으로 시공참여의향서를 보내온 메이저급 시공사가 맡을 예정이다.

한강지역주택조합은 조합 사업진행의 중요한 요건인 조합설립인가 기준의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였고, 토지계약은 11월말까지 완료되며,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보완서류역시 접수를 마쳤다.

현재 한강지역주택조합은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조합원모집, 토지계약, 인허가과정 등의 사업진행이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차 조합원 모집역시 성황을 이루어 마감임박한 상황이다.

조합아파트 사업진행 가장 중요한 요건인 조합설립인가조건 1차 조합원 모집이 완료된 한강지역주택조합은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전화 02) 6022-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