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격 상승세가 한마디로 무섭다. 실제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한 시간마다 평균 6351원씩 오르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최저임금 수준은 시간당 5580원으로 아무리 땀흘려 일해도 전세가격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수치가 나온다.

내년에는 재건축 이주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세난은 올해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금 전세난의 가장 큰 원인은 입주물량이 적은 것이며 이는 수급의 불균형에서 나온 것이라 정부도 쉽게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전세난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아파트매매 가격도 강세다. 전세가격이 뛰자 전세보증금에 대출금을 더해 집을 사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들은 ‘전세가격이 매매시장을 떠받치면서 매매가격을 밀어 올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내년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이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동반상승하면서 알짜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상승시장에서는 주택을 구입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상물건의 위치와 교통, 교육, 생활환경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무엇보다 눈여겨 볼 것은 상품의 미래가치이다.

사상 초유의 전세대란 속에서 실수요자 및 전세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일산 두산 위브더 제니스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두산건설은 일산의 랜드마크 두산위브더제니스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일 단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경의선 탄현역과 브릿지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이다. 공급규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2700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170㎡로 구성됐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 도심권 진입이 수월하다. 공덕역까지 급행열차로 26분이며 용산역 33분, 옥수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기존의 지하철 3호선 대비 서울접근성 및 수도권일대의 접근성도 좋아 교통편의가 우수한 입지로 볼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약 9000㎡ 규모의 피트니스가 두 곳에서 운영되며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사우나, 등도 활성화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학습실, 제니스 키즈클럽 등으로 구성된 교육시설도 눈에 띈다. 또 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등 차원이 다른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그야말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만의 매력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규모별로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면서 입주 문턱을 크게 낮췄기 때문이다. 전용 59㎡의 경우 1억5000만원이면 곧바로 입주 가능하다. 대출이자도 2년간 지원된다.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과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용 면적 95㎡의 경우에는 1억7000~1억8000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실속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데 우선 5년 동안 대출이자를 지원해 계약자 부담을 확 줄였다. 여기에 인테리어 지원비와 공용관리비까지 추가 지원해 초기 부담을 대폭 줄였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은 수요자들은 120㎡이상의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하는 전세상품이 제격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전세난에 깡통전세 걱정이 없고,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해 부담도 줄이고 안심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전세금의 100%를 보증하기 때문이다. 2년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입주 시에는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빨래건조대 등 빌트인 가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파격적인 지원책이 알려지자 신혼부부 등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리며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문 의 : 1800-4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