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생겨나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소비자에게 ‘매콤성애자’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창업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한식 브랜드가 있다. 바로 ‘밥장인돼지찌개’다. 밥장인돼지찌개는 맛있게 매운 ‘맛’을 기본강점으로 소비자에게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게다가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상 높은 효율을 자랑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밥장인만의 차별화된 매운 맛을 선보이는 돼지찌개는 1년간의 메뉴연구를 거쳐 탄생했다. 자체개발한 소스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엄선하여 국물을 졸여내듯 조리해 낸 돼지찌개는 그 자체로 매운 풍미와 식감을 자극한다. 나아가 밥장인은 자작한 찌개를 밥에 얹어 비벼먹는 방식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비벼먹는 재미와 ‘중독적인 매운맛’이라는 입소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성원을 기반으로 한 밥장인의 맛에 대한 자부심은 이름난 맛집만이 시도할 수 있다고 알려진 ‘단일메뉴로 성공창업’을 가능케 하고 있다. 강력한 단일메뉴로 고객을 사로잡은 차별성은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호재다. 다양한 메뉴의 조리법을 익혀야할 불편을 해소하고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높은 제품회전율과 재고관리에 용이한 점은 대량구매로 이어져 원자재와 유지비 절감이 가능하다. 이는 원가 절감과 수익률 증대로 안정적인 수익보장에 기여한다.

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창업희망자들이 많은 가운데 약 5500만원(20평 기준)대의 소자본 창업비용과 타사와는 차별화된 강점으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밥장인돼지찌개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전주본점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약 6개월 만에 서울, 광주, 부산, 대구, 청주 지역 등 가맹점 약 30여개를 돌파하고 있다.

밥장인돼지찌개 배대웅 대표는 “전국으로 매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빠른 성장에만 급급해하지 않고 기존 매장의 성장을 위해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성공창업지원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강조했다. 내실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밥장인돼지찌개의 저력이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은다.

밥장인돼지찌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밥장인.com) 또는 대표전화 (1899-906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