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도심공항

한국도심공항(대표 이종철)이 2015년 연간 누적 탑승수속 30만 명 돌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도심공항은 해외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도심인 강남 삼성동에서 공항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공항의 혼잡을 피하고자 한국도심공항에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연간 누적 탑승수속 30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를 기념해 올해 30만 번째로 탑승수속을 하는 고객에게 순금 10돈으로 제작한 행운의 열쇠를 즉석에서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만 번째 전과 후(29만9,999번째, 30만1번째)의 고객에게는 각각 3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15년 30만 번째 행운의 탑승수속 고객은 실시간 현장 집계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이용 승객 추이를 고려할 때 30만 번째 탑승수속 시기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탑승수속 현장 이벤트와 동시에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ltkorea)과 블로그(http://blog.naver.com/hi_calt)에서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 덧글과 함께 친구 태그와 페이지 공유를 하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블로그의 경우 이벤트 포스팅을 공유한 후 공유 URL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온라인 이벤트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며, 제주도 왕복 항공권 1명을 포함, 메가박스 2인 영화 예매권, 커피 모바일 상품권, 커피 기프트콘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도심공항 류종명 공항운영본부장은 “해외 여행객 증가에 발맞춰 빠르고 편한 도심 속 탑승수속 및 출국심사, 리무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결과 2015년 연간 누적 탑승수속 30만 명을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 한국도심공항은 항공기 탑승수속 및 법무부 출국심사를 단 10분이면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빠르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까지 논스톱으로 이동하는 도심공항리무진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11월 현재 한국도심공항에서 탑승수속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3개의 국적사를 포함해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에어캐나다, 필리핀항공, 몽골항공, 중국동방항공, 상해항공, 중국남방항공, 일본항공, 네덜란드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총 1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