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전용 보습제 '인텐시브 풋 밤'.

풋 케어 브랜드 '숄(Scholl)'은 24시간 지속되는 보습 효과를 지닌 발 전용 보습제 '인텐시브 풋 밤'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밤(Balm)'은 보습 효과가 일반 크림보다 뛰어나 주로 겨울철 악성 피부 갈라짐과 튼 살을 잡아주는 뷰티 제품이다. 이에 기존 로션이나 크림에 비해 적은 양으로도 뛰어난 보습영양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숄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텐시브 풋 밤'은 한국인의 피부에 맞게 개발된 발 전용 보습제로 임상실험을 통해 수분개선기능 및 24시간 수분지속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시어버터, 해바라기씨 오일, 투쿠마 버터, 레몬, 아몬드 오일 등 천연 식물성 보습 성분이 배합되어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에센셜 브릭' 효과로 건조한 계절 심하게 건조하고 갈라진 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에 도움을 준다.

숄 관계자는 "자주 발을 관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장시간 보습효과가 유지되는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며 "한국인의 발 피부에 최적화된 이번 신제품은 24시간 보습영양효과가 지속될 뿐 아니라 은은하게 풍기는 자연 레몬향으로 겨울철 피로한 발을 부드럽고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텐시브 풋 밤'은 숄의 전동 발 각질관리기 '숄 벨벳 스무드 익스프레스 페디 다이아몬드 크리스탈' 또는 '핑크 에디션' 등과 함께 사용할 때 그 효과가 더욱 확실하다. 각질과 딱딱해진 굳은 살을 제거한 뒤 깨끗하게 씻어낸 이후 한층 더 부드러워진 발에 하루 한번 주기적으로 풋 밤을 발라주면, 풋 밤의 성분들이 발에 스며들어 촉촉하고 건강한 발로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텐시브 풋 밤(48ml)'은 1만9000원에 전국의 드럭스토어, 약국, 대형마트, 그리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