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G9

큐레이션 커머스 G9(지구)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6일부터 29일까지 ‘해외직구 블랙위크(BLACK WEEK)’를 진행하고 인기 직구상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오전 9시부터는 ‘Calvin Klein’ 브랜드의 재킷, 코트, 아우터를 40% 할인된 1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17일에는 ‘LG 60형 UHD Smart TV(60UF8500)’을 215만원 특가에 제공하고,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을 83만9000원에 선보인다. 18일에는 ‘DKNY 패딩’을 1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블랙 샤오미 스피커’도 45% 저렴한 4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아우터, 커피머신, 건강식품 등 다양한 해외 상품을 관세와 부가세가 포함된 할인가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이고 있다.

인기상품을 매일 하나씩 특가에 선착순 판매하는 ‘오늘의 프라임딜(PRIME DEAL)’도 진행한다. 먼저 16일에는 ‘LG 65형 LED 울트라 UHD TV(65UF8500)’를 기존 판매가 대비 약 45% 저렴한 243만원에 판매한다.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기존 판매가 대비 약 10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설치비도 무료로 제공된다. 

맥케이지 등 인기 프리미엄 패딩과 중국 브랜드 상품도 ‘오늘의 프라임딜’을 통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17일 오전 9시부터 ‘맥케이지 패딩’을 74만9000원에 제공하고, 18일에는 ‘UC40 미니 빔프로젝터’를 47% 저렴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캐시백 행사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상품 구입 후 신청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20%(최대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해외직구 TV를 구매한 캐시백 신청자에 한해 최대 3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캐시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9 모바일 앱에서 ‘해외직구 캐시백’을 검색하면 된다.

한편, G9에서는 올해 들어(1월~10월) 해외직구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4% 신장하는 등 직구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LG, 삼성 등 국내 브랜드 TV의 해외모델(직구TV) 상품 판매가 전년 대비 26배(2574%) 급증했다.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직구 품목은 아로마캔들/디퓨저로 전년 대비 신장세는 168%로 나타났다. 샴푸/린스가 베스트 품목 2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판매는 341% 증가했다. ▲블록(1890% 증가), ▲런닝화/운동화(148% 증가), ▲스니커즈/슬립온(126% 증가) 등도 G9 해외직구 베스트 상품이다.

G9 해외직구팀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직구TV와 프리미엄 패딩 등을 관세와 부가세 포함은 물론 배송비까지 무료로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에 준비했다”며 “큐레이션커머스로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엄선해 직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아직 해외 사이트 주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