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가 영국의 주요 매거진으로부터 2015년 최고의 TV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소식이다. 영국의 AV 전문 잡지 ‘왓하이파이(What Hi-Fi)’는 10월 말 발표한 ‘2015년 어워드’에서 삼성전자 TV를 40형 이상의 모든 평가 영역에 걸쳐 ‘최고의 TV(Best TV)’로 선정했다.

특히 48형 커브드 풀HD TV(UE48J6300)는 ‘올해의 제품(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되는 등 삼성전자 TV는 총 7개 평가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출처=삼성전자

특히 삼성전자 55형과 65형 SUHD TV(UE55JS8500, UE65JS8500)는 ‘최고의 TV’로 선정되기도 했다. 왓하이파이는 삼성전자 SUHD TV에 대해 색재현력과 깊은 명암비를 최고 강점으로 꼽으며 “모든 해상도에 걸쳐서 놀라운 화질을 구현하고, 풍부한 색조가 깊고 자연스러운 색을 만들며 검정색 표현이 특히나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삼성전자 TV의 긍정적인 평가는 유럽 TV 시장에서 판매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유럽 평판 TV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9%를 차지하며 유럽 TV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상무는 “다양한 라인업에 쏟아진 유럽 최고 권위 매체의 호평은 삼성 TV의 독보적인 화질 기술력이 ‘최고’임을 증명한다”며, “삼성 TV의 놀라운 화질로 유럽 뿐만 아니라 전세계 TV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