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철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상근부회장에 이상철(60)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금융본부장이 선임됐다.

경북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행정학)를 나온 이 부회장은 중소기업청에서 벤처투자, 창업지원 등 실무를 거쳐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직무대리,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올해 7~10월 중소기업진흥공단 금융본부장을 역임했다. 2일 취임한 이 부회장의 임기는 2년.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이날 ▲이수태 글로벌위원장(㈜파나시아 대표) ▲임형택 글로벌 위원회 부위원장 (㈜태강기업 대표) ▲이용태 이사(㈜유니맥스 대표) ▲박귀찬 자문위원(포스코인재창조원장) 등 신규임원과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