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병선 부사장. 출처=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재무 최고책임자(CFO)인 양병선 부사장이 ‘2015 한국 IR대상 개인부문(Best IRO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IR(investor relations)대상은 한국 IR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엄격한 평가와 한국 IR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IR분야의 대표시상식이다.  

이번 ‘2015 한국 IR대상’ 시상식에서 모두투어 양병선 부사장은 주주중심경영으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을 펼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양 부사장의 수상으로 모두투어는 지난 2007년 한국 IR대상 우수상과 2010년 BEST IRO수상, 2013년 대상을 받은 이후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모두투어 수상자인 양병선 부사장은 "개인 자격으로 수상했지만, 효과적으로 IR활동을 수행한 모두투어 전체에게 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명확하고 투명한 기업의 정보 전달과 경영을 수행함은 물론 우리 회사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와 주주의 이익을 위해 충실히 IR활동을 수행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상장기업과 주최 측에 감사하다"며 "올 한해 각종 공시업무와 증권사, 투자기관과의 NDR 및 컨퍼런스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투자관계자 모두에게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투명하고 건실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