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LG전자

LG전자가 올레드의 경쟁력을 통해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소식이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2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기로 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발판으로 LG전자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경복궁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고궁박물관에서도 28일부터 시작한다. LG전자는 이 행사에서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들을 울트라HD 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올레드 TV로 보여준다.

또 LG전자는 올해 처음 진행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시회’를 내년에도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7월에 열린 첫 행사는 국내 유형 문화재를 촬영한 사진들을 올레드 TV로 소개해 한국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