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대림산업

대림산업은 10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1~6블록 총 6800가구, 전용 면적 44~103㎡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로, 이번 분양분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면적 44㎡ 실속형 소형부터 틈새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설계됐으며,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이 89%를 차지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로 10분이면 동탄2신도시에 접근이 가능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한다.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9배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중‧고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민들을 위해 입주 후 2년간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운영돼 입주 2년 동안 입주민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도 들어선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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