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LG전자

올레드 TV와 고급 레스토랑이 만났다.

LG전자는 자사가 15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LG 올레드 TV 디너(LG OLED TV Dinn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크룸(Park Room), 아이비스(Ibis) 등 뉴욕 맨하튼 소재 고급 레스토랑을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이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LG 올레드 TV의 아름다운 매력을 감상하게 만든다는 복안이다.

또 LG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유명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요리하거나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담는 등 주방의 생생한 모습을 올레드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말 그대로 ‘오감만족’의 결정체다.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들은 최고급 요리가 조리되는 과정을 주방에서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이 보여주는 생생한 감동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