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세 번째 공연을 오는 10월 20일(화)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클럽 어비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는 서울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여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2014년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을 맺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2014년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의 무대를 빛낸 재즈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 그리고 지난 5월 최고의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가 선보인 두 번째 아우디 라운지에 섰다.

이어 세 번째 아우디 라운지는 블루노트의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와 한국 최고의 DJ 겸 프로듀서인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가 함께 출연하여 재즈 라이브와 재즈명반 리믹스 셋을 선보이며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5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블루노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버트 글래스퍼는 자신의 밴드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Robert Glasper Experiment)’로 활동하며 [블랙 라디오(Black Radio)](2012), [블랙 라디오2(Black Radio2)](2013)를 통해 재즈를 바탕으로 한 힙합과 소울, 일렉트릭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였다.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는 이 시리즈로 55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최우수 R&B 음반(Best R&B Album)’부문과 57회 ‘최우수 트레디셔널 R&B 퍼포먼스(Best Traditional R&B Performance)’부문을 각각 수상하여 그래미 2관왕에 빛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아우디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문화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문화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역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공연 참석자들에게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덱스터 고든(Dexter Gordon)’의 앨범 중 하나인 ‘고(GO)’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엘피 픽쳐 디스크(LP picture disc)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