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독

한독이 붉은(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림’을 출시했다.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은 일반의약품으로 이부프로펜 피코놀이 주 성분이다.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림은 국내 최초로 항염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 피코놀 성분을 사용했다. 이부프로펜 피코놀은 임상연구 결과 88.5%의 환자들이 사용 전과 비교해 여드름 증상 개선효과를 보인 성분이다.

‘이부프로펜 피코놀’은 지방분해 효소를 억제하고 모낭 내 백혈구 유입을 막아 염증반응을 차단해 붉어진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한다. 
 
클리어틴 이부스팟 톡 크림은 임상결과 피부 자극이 적고 땀과 피지 분비, 잦은 세안과 관계없이 하루에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다.

또, 화장품에서 많이 사용하는 튜브형 스팟 용기를 사용해 좁은 부위의 여드름에 바르기 편리하며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한독 OTC사업실 김미연 실장은 “클리어틴 이부스팟톡은 그동안 ‘톡톡이’라는 별명으로 10대들에게 이름을 알린 클리어틴의 성분과 제형을 달리한 제품이다”라며 “전문의약품 ’크레오신티’와 일반의약품 ‘클리어틴’을 여드름 외용제 시장의 강자로 만든 한독의 노하우를 토대로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림’ 역시 선두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