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렌터카

여행 떠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서해안’ 여행의 매력과 정보를 담은 무료 여행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ON THE ROAD)>의 ‘서해안 편’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 론리플래닛(lonely planet) 매거진 코리아와 손잡고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를 발간하고 있다. 작년 여름 창간호 ‘제주 편’을 시작으로 지난 봄에는 ‘남해안 편’, 여름 휴가철에는 ‘동해안 편’을 발간하며 숨겨진 맛집과 꼭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으로 롯데렌터카 이용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서해안 편’ 발간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삼면의 바다를 모두 아우르는 여행객들의 여행 지침서를 완성하게 됐다.

이번 <온 더 로드> ‘서해안 편’에서는 근대의 흔적이 짙게 밴 군산부터 새만금방조제와 외변산의 해안도로, 고창의 바닷가 등을 가로지르는 드라이빙 코스를 중심으로 서해안의 숨은 매력들을 소개한다. 목욕탕에서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군산의 ‘이당미술관’, 내로라하는 시인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아온 부안의 ‘내소사’, 고창 최대의 염전인 ‘삼양염전’ 등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소도시 서산·보령·군산·목포의 대표적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 등도 함께 담겨있다.

또한 서해안 일주에서 놓칠 수 없는 여행지로 전주와 광주를 꼽고, ‘맛·멋·뜀·쉼’ 4가지 주제에 맞는 명소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맛집부터 대표적인 관광지와 볼거리, 그리고 손꼽히는 숙소 등 별다른 준비 없이 가이드북만 들고 떠나도 좋을 만큼 알찬 정보로 가득하다.

이외에도 <온 더 로드> ‘서해안 편’에서는 여행 인원에 맞는 렌터카 추천정보와 렌터카 대여절차 등 여행 시 참고할만한 렌터카 이용 안내와 관련상품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제주를 방문하는 이용고객을 위해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소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번 <온 더 로드> ‘서해안 편’은 롯데렌터카 전국 170여 개 전 지점에서 차량 대여고객 대상으로 무료 배포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당사의 우수한 차량뿐만 아니라 유용한 가을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새해안 편 여행 가이드북을 준비했다”며 “롯데렌터카가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뿐만 아니라 여행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