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 탄생배경

 지난 2011년 7월 출시되어 올해로 4 년 째를 맞은 이 통장은 옛 하나은행(현 KEB하나은행:이하 하나은행)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과 공동개발했다.

'바보의 나눔' 통장은  생(生)의 마지막까지도 각막 기증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신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나눔의 정신을 받들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만든 통장 제도로, 조성된 기금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입출금통장과 적금, 체크카드가 연계된 상품이다.

 ◆ 상품 운용자 : 은행

 ◆ 상품 운용 방법: 이 통장에 가입한 통장과 적금  1계좌당 100원을 은행이 자체 출연후 지원하고,  가입자 중 사랑과 나눔의 뜻에 동참하는 고객은 만기시에 받는 만기해지금의 전액이나 일부를 기부하여 성금을 마련한다.이 상품에 연결된 '바보의 나눔' 시리즈는 바보의 나눔통장, 바보의 나눔적금, 바보의 나눔체크카드로 구성됐다. 나눔통장과 나눔적금은 각각 별개로 거래 할 수 있다. 나눔카드만 발급 받을 수는 없고 나눔통장이 있어야 가능하다.

 ◆ 주 타깃층 : 일반고객, 특히 소액이라도 사회에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

 ◆상품별 이용 방법 안내

 1. 바보의 나눔통장:

    -가입대상 :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

   -기본상품 : 보통예금, 저축예금

   -우대서비스 : 장기기증 희망등록자에게 횟수 제한없이  전자금융(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의 타행이체 수수료 및 당행 자동화기기 영업시간외 이용수수료를  면제하고 바보의 나눔 체크카드 발급 고객은 월 10회까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와 같이 수수료를 면제함.

  -초기 우대서비스 : 신규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조건없이 월 10회 수수료를 면제 한다.

  -후원금 지급 : 신규 가입하는 입출금통장과 적금 1계좌당 100원을 하나은행이 자체출연하여  '바보의 나눔' 재단에 후원금으로 지급함.

 2.바보의 나눔적금

 -가 입 대 상 :  실명의 개인 (1인 2계좌이내)

 -가 입 기 간:  12개월~36개월(월 단위)

 -가 입 금 액 : 1만원 이상 월 100만원 이내

 -적 립 방 법 : 1회 1만원 이상 자유적립식

 -기 본 이 율 :  12개월= 1.8%,  24개월= 1.9%,  36개월= 2.0% (우대이율 포함 최대 3.0%)

 -우 대 이 율 :  최대 연 1.0%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에게 연 0.5% 우대, 신규일에 만기해지금 전액을 바보의 나눔 재단에 기부 등록할 경우 최고 연0.5%, 일부를 기부 등록할 경우에는 연0.3%를 우대함.

 -중도해지시 이자율 : 신규당시 해당기간별 기본이자율 * 총경과기간별 차등률을 곱한율

 -만기후 이자율 : 1개월 이내= 지급 당시 해당기간별 상호부금 기본이자율

                              1개월 초과= 지급 당시 해당기간별 상호부금 기본이자율* 1/2

 3.나눔의 체크카드

사용금액 2만원 당 200원을 캐쉬백으로 제공하며 한도는 월 10만원이다. 주유할 때는 월 4회,주유금액 10만원 한도로 리터당 50원씩 캐쉬백 제공한다. 영화 할인은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에서 월 2회, 1만원 이상 결제시 3천원 캐쉬백을 제공한다. 제과점 할인은 월 2회, 5천원 이상 결제시 10% 캐쉬백을 제공한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모든 고객은 매월 10회의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상품 플러스 효과 : '바보의 나눔' 시리즈의 입출금통장과 적금,카드를 이용하면 고객은 각종 수수료 면제와 금리 우대 혜택을 받고, 하나은행에서는 이 시리즈 예금통장과 적금 1계좌당 100원을 자체 출연하고 가입자 중 사랑과 나눔의 뜻에 동참하는 고객은 만기시에 받는 만기지급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여 성금을 마련한다. 조성된 기금은 '바보의 나눔' 재단에 기부하여 희귀난치병 환우와 다문화가정을 후원한다.

 ◆ 기타

 하나은행은 이 상품을 통해 조성된 성금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기부하여 희귀난치병 환우와 다문화가정을 돕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조성한 기금으로 후원한 사업내용은 2013년에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9개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우 16명에게 1억8천여 만원, 2014년에는 7개병원 19명에게 2억2백여 만원, 2015년에는 7개 병원 15명에게 1억9천여 만원 등 합계 5억7천여 만원으로 50명의 희귀난치병 환우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