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포르쉐코리아

포르쉐는 클래식 카 운전자들을 위한 차량 관리 키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총 17가지 제품과 도구로 구성됐다. 샴푸와 세차용 클레이, 광택제, 고체 왁스, 합성자재 클리너 및 중성 휠 세제 등이다. 차량 외관의 전반적인 케어를 할 수 있다. 또 각각에 맞는 스폰지와 천 그리고 브러쉬가 포함돼 있다.

모든 제품은 관련 자료와 호환성을 위해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개발 센터의 연구실의 실제 응용 프로그램을 통한 테스트를 거쳤다.

차량 관리 키트는 포르쉐를 나타내는 작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클래식 페피타(Pepita)패턴 가죽가방에도 제공된다.

합성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연마제는 차량 관리 키트에 포함되어 있다. 카나우바 함량이 40%인 자연산 왁스는 장기간 동안 광택을 보존해준다. 특수 나노 중합체는 고광택을 내는 동시에 적용을 용이하게 해준다.

합성 물질 클리너는 보호용 오일과 빛 안정화 첨가제로 구성됐다. 이 클리너는 연화제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해 고무와 플라스틱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든다. 모든 제품들은 개별적으로 재주문이 가능하다.

포르쉐 클래식은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제조사의 한 부문이다. 생산 기간 라인내 평균 10년 이상이 지난 모든 모델에 부품을 제공한다. 차량 관리와 기술 문헌 등 모든 측면을 포괄할뿐만 아니라 기존 부품의 공급과 재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차량을 복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