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4개 권역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EST 경남! 하반기 ‘권역별 방카·펀드 현장교육’ 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일 김해권역을 시작으로 3일 진주, 8일 창원, 그리고 이날은 통영에서 해당 권역별 희망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장교육을 통해 최근 국내외 시장이슈와 전망분석, 방카·펀드 마케팅스킬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대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은퇴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시니어고객의 은퇴 이후의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사전에 마련, 설계하는 연금보험 및 은퇴설계의 필요성을 각인시켜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 고객님께 명품의 금융서비스와 고객별 맞춤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