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성진 원장. 출처=광동한방병원

류뷰티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광동한방병원이 피부레이저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광동한방병원은 지난 10일 기존 오행W클리닉을 확장하면서 피부레이저센터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인테리어 변경 및 최신 레이저장비 구비 등 리뉴얼을 통해 본격적인 한∙양방 피부미용 치료에 나설 계획이다.

광동한방병원 피부레이저센터에서는 필요한 경우, 한방 치료와 병행하여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주는 등 보다 근본원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한 뒤, ‘속부터 아름다움을 채워주는 이너뷰티까지도 실현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안티에이징 시술에는 대표적인 시술인 보톡스․필러가 있으며 울쎄라, 듀엣RF고주파, 실리프팅, 더마톡신, 아큐스컬프, 윤곽주사 등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도 클라리티나 시큐(CICU)레이저, C6레이저토닝, 아큐어레이저, PRP(platelet rich plasma, 자가혈액치료) 등으로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해준다.

그중에서도 미국 FDA로부터 정식 인정받은 리프팅 시술 효과로 이름난 울쎄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광동한방병원만의 노하우인 듀엣울쎄라는 고강도 집적 초음파(HIFU)를 통해 피부 속 진피 아래부터 근육층 위까지의 근건막층(SMAS층)을 자극해 피하지방에 열점이 생성되도록 돕기 때문에 처진 피부에 탱탱한 탄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듀엣RF 고주파치료를 병행하면 진피층의 콜라겐, 엘라스틴의 재생을 도와 피지분비를 줄여주기 때문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되며, 이 점이 바로 일반적인 리프팅과 차별화되는 포인트이다. 설성진 광동한방병원 피부레이저센터 원장은 “울쎄라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SMAS층에 작용하므로 동시에 듀엣RF 고주파를 병행하면 상호간의 상승작용을 일으키면서 더욱 탄력적인 페이스 리프팅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클라리티 레이저’와 ‘아큐어 레이저’ 역시 피부관리에 예민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레이저에 포함된다. 클라리티 레이저는 두 가지 파장을 지닌 레이저로 피부탄력을 높이는 시술이다. 755㎚ 알렉산드라이트 파장과 1064㎚ 엔디야그 파장 등 두 가지 파장을 하나의 기기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아큐어레이저는 1450㎚ 파장으로 여드름 발생의 주 원인이 되는 피지선을 집중적으로 치료해 여드름을 개선한다. 게다가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모공축소 및 흉터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설성진 원장은 “광동한방병원 피부레이저센터는 다양한 최신 레이저장비와 메디컬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평소 다양한 피부고민이 있는 이들을 위한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다”며 “바쁜 직장인을 고려해 야간진료도 병행하고 있으므로 체계적인 관리를 부담없이 시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광동한방병원은 피부레이저센터 확장 오픈으로 한·양방협진으로 차별화된 피부미용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니즈파악 및 최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