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걱정되는 부모님껜 고함량 비타민B 영양제

어린이 날(5일), 어버이날(8일), 가정의 날(15일)에 부부의 날(21일)까지.... 5월은 명실공히 가족을 위한 달이다.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마음으로 전하기 위한 선물도 꼼꼼히 챙겨할 때다. 뭐니뭐니해도 가족들에겐 건강이 우선.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건강관리제가 단연 실속 있는 가정의 달 선물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유다.

올 가정의 달, 맞춤형 건강관리제로 부모님 뿐만 아니라, 평소 소홀해지기 쉬운 남편과 아내의 건강을 챙겨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간 때문이야~간 때문이야~피곤한 간 때문이야~” 2011년 대한민국 방송광고계를 강타한 차두리의 광고송의 주인공 우루사는 직장인 남편의 피로를 풀어 줄 선물용 건강관리제로 제격이다.

1961년 발매된 이래 50여년간을 한결같이 국민의 ‘간 건강 지킴이’를 자처해 온 우루사의 주성분은 웅담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 웅담은 옛날부터 다양한 간 보호작용을 가지고 있는 ‘명약의 재료’로 알려져 있다. 우루사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이미 손상된 세포는 회복시켜 줌으로써 간의 피곤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피로에 있어서는 아내도 예외는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만성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40세 이상 중년 여성이 남성에 비해 53.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스트레스성 피로를 호소하는 아내를 위한 특별한 우루사를 깜짝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을 위한 우루사인 ‘알파우루사’는 여성들의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해 줌으로써 피로회복과 맑은 피부유지는 물론, 다이어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담석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 UDCA외에 티아민(비타민 B1)과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이 함유도 있어 간 기능 개선, 육체피로, 권태, 소화불량, 식욕부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알파우루사는 특히 목넘김이 쉬운 작고 동글동글한 타원형태와 여성이 좋아하는 오렌지 색상에, 휴대가 편리한 콤팩트 패키지로 주는 사람의 센스도 함께 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부모님의 연세가 많아질수록 각종 건강식품을 챙기기 마련. 노인성 치매가 걱정되는 부모님을 위한다면 고함량 비타민 B군 영양제 ‘임팩타민파워’를 감동이 담긴 효도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비타민B는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고 억제하는데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의 일일 최적 섭취량은 50~100mg. 하지만 일상 식생활을 통해서는 보충하기 어려우므로 고함량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팩타민파워’는 급격히 고갈되는 비타민 B군 10종이 최소 필요량이 아닌 최적 섭취량 기준으로 함량이 높으며, 면역증강을 위한 아연과 비타민C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 스승의 날(5월 15일)에는 수업으로 목을 많이 쓰시는 분들을 위해 목을 보호할 수 있는 건강 제품도 권해볼만 하다.

전민정 기자 puri2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