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백이안과의 이현석 원장

아벨리노각막이상증을 검출해내기 위한 검사, AGDS™를 라식, 라섹수술을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시행하여 안과 수술의 안정성을 높여온 병원을 인정해 상을 수여하는 'Best Clinic Award 2015'가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했다.

주식회사 아벨리노에서 주관하는 이번 'Best Clinic Award 2015'에서 굿모닝백이안과는 체계적인 전문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력교정술을 시행하고, 수술 전 철저한 AGDS™검사를 시행해 안전한 안과수술을 진행하는 병원의 좋은 본보기가 된 점이 합격점을 받아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 아벨리노각막이상증 환자는 약 5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굿모닝백이안과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에서 실시한 592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100%의 결과를 얻은 AGDS™검사를 철저하게 시행하여 환자들의 눈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했다.

아벨리노각막이상증 환자는 라식이나 라섹 등의 수술로 인해 각막에 직접적인 자극을 받게 되면 증상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수 년 내로 시력의 저하를 겪을 수 있고 결국에는 실명에 이르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밀 검사를 통해 질환의 보유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굿모닝백이안과는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AGDS™검사를 포함하여 엄격한 기준의 50가지 첨단 사전검사를 통해 수술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의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여 차단하고 환자가 더욱 만족할만한 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2회 연속 수상을 받은 Best Clinic Award 2015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고 널리 시행되고 있는 AGDS™검사의 시행을 통해 안전한 안과수술을 장려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대해 굿모닝백이안과의 이현석 원장은 "주식회사 아벨리노에서 시행하는 Best Clinic Award시상식이 안과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과를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자들에게 더욱 큰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Best Clinic Award 2015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단 10곳의 병원만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