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닛산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지난 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15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2015 Nissan Best S/C Ceremony)’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닛산의 2014 회계연도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을 견인한 딜러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닛산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다시 한번 갱신하는 등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를 하반기에도 이어나가고자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가 직접 딜러들을 격려, 시상했다.

닛산은 본 행사에서 2014 회계연도(2014년 4월 ~ 2015년 3월) 상위 25%의 실적을 달성한 총 40명의 우수 딜러들을 ‘닛산 세일즈 앰배서더(Nissan Sales Ambassador)’로 위촉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더욱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지원하고자 고급 브리프 케이스, 구두 등 다양한 선물도 함께 증정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2014 회계연도는 닛산이 한국 진출 이래 최고 실적을 이룬 기념비적인 해”라며 “향후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를 비롯해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모델들을 최적의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에 선보임으로써 닛산과 딜러사의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