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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277채 소유자는? ‘귀한’ 판상형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최저 2.43%

▶ 가계부채 대책 한달…집값 되레 오르고 매물 실종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난 주택시장에서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와 향후 은행 대출 부담에도 상반기 최고가를 찍는 아파트가 등장할 정도로 가격이 오르면서 시장 기대감이 커지자 집주인들이 매물을 회수한 영향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추격 매수를 꺼리고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도 관망세를 보이며 거래도 줄어드는 모습이다.

세입자들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저금리로 월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계절적 이사 수요에 강남 재건축 이주민이 더해지면서 오는 가을 전세 품귀 현상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전세난이 극심해지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 7월 70.3%로 KB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거래량은 상반기에 비해 줄지만 가격은 강보합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 재건축 아파트에선 특히 판상형 `귀한 몸`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는 등 유난히 뜨거운 여름을 보내면서 아파트도 '바람길'이 부각되고 있다. 평면이 한 곳을 바라보며 일자형으로 배치된 판상형 아파트는 구조상 앞뒤가 뚫려 있어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다.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잘되고 전용률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판상형이 청약 경쟁률이나 집값 오름폭에서도 타워형을 압도하는 추세다. 그러나 재개발·재건축으로 공급되는 서울 신규 아파트 중에서 일반분양 수요자들이 판상형 아파트를 잡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조합은 허용된 용적률을 최대한 활용해 일반분양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타워형을 늘리고 싶어하면서도 조합원들은 판상형을 선점해 일반분양분이 희귀하다.


조합원들 참여율이 높아 일반분양이 적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 이런 차이는 두드러진다. 작년 9월 분양했던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일반분양 49가구 모두가 100% 타워형이었다. 판상형 선호도는 경쟁률로도 나타난다. 대우건설이 지난 4월 분양한 아현역 푸르지오 판상형 전용면적 84㎡A형 1순위 경쟁률은 6.25대1이었지만 타워형(84㎡B)은 1.88대1에 그쳤다.

▶ 경기 김포 거주 개인, 서울에 주택 277채 소유
24일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2주택 이상 보유자는 20만 6천314명이다. 이 중 2주택 보유자가 16만 2천577명으로 가장 많았다. 5주택 이상 보유자도 2만 1천77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경기도 김포시에 사는 A씨로 서울에 277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또 B씨가 173채의 주택을 소유하는 등 상위 100대 주택 소유자가 9천314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토지의 경우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C씨가 혼자서 552건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김희국 의원은 "서울시 인구의 2%가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며 "본인의 직접적인 노력과 투자에서 비롯되지 않은 주택과 토지가격 상승분 등 불로소득에 대해서는 고율의 세금을 매겨 투기성 부동산 보유가 이뤄지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가을 성수기에 들어가는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시장, 최저금리는 2.43%

8월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컨설팅 시장의 최저금리는 뱅크샵(www.bankshop.co.kr)의 변동금리 2.43%, 3년 고정금리 2.74%, 5년 고정금리 2.72% 상품이 선정되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특판 상품만을 엄선하여 만든 담보대출 역대 최저 수준의 금리 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만하다", “다만 특판 상품은 공급이 많지 않아 빠른 선점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뱅크샵은 창립 3년 만에 담보대출 금액 6365억(2014년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0% 고성장 한 수치고, 뱅크샵은 창업 이후 매년 20% 이상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박상민 기자  |  benhur@econovill.com  |  승인 2015.08.28  09: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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