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마세라티

마세라티는 전시장이 위치한 강남 도산대로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리적 일원화를 이루며 대고객 서비스 강화 및 지역별 판매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강남 서비스센터는 5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1일 평균 20대의 차량 점검이 가능하다.

마세라티 차량만을 전담으로 정비하는 서비스센터로 신설됐다. 이탈리아 본사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기존 성수 서비스센터로부터 마세라티 차량 정비를 분리하고 강남 전시장과의 근접성 또한 확보함으로써 고객 편의성 향상 및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케 됐다”며 “”국내에서 마세라티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품질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