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 내에 살고 있는 세균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말한다. 헬리코박터균은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서 국제 암 연구소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는 병원체중 하나다. 산성이 강한 위 내 상피세포와 점액층 사이에서 주로 증식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갑자기 헬리코박터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 국민의 60% 가량이 헬리코박터 보균자이며, 여성에 비해 남성의 감염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특히 반찬이나 찌개를 나눠먹는 등 식기를 공유하는 문화 때문에 구강을 통한 감염 비율이 높은 편이다. 아동기에는 부모와의 입맞춤으로도 소아감염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 출처=유스랩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만성 위염, 소화불량, 상복부 불편감, 소화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도 발생할 수 있으며, 위암 발생률도 3배이상 높아진다.

이 지점에서 위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중 ㈜뉴트리의 ‘슈퍼위가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슈퍼위가드는 뉴트리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특허물질인 ‘감초추출물(glabridin,글라브리딘)’을 주원료 하며,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이중기능으로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개별인정 제 2014-4호)을 받았다.

한편, 뉴트리는 방송인 조영구와 슈퍼위가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5일부터 유스랩 홈페이지(www.youthlab.co.kr)를 통해 본격적인 추석선물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