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하반기 최고 모바일 액션 RPG 기대작 중 하나인 ‘러스티블러드’가 정식 출시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4일 이 게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러스티블러드’는 풀 3D 그래픽의 아름다운 판타지를 그린 액션 RPG로, 기존 모바일 RPG들을 압도하는 스타일리시한 캐릭터 비주얼과 액션 효과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타격감과 스킬, 실시간 협력 플레이, 피니시 액션 등 기존 액션 RPG의 재미 요소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액션 진화의 끝’이라는 콘셉트로 올 하반기 모바일 RPG의 기대주로 꼽힌다.

캐릭터는 ‘버서커, 아처, 어쌔신’ 등 총 3종으로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을 갖췄다. 캐릭터 육성에 따라 무기와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등 유저 취향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다.

‘러스티블러드’는 각종 몬스터들과의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에픽급 아이템의 독특한 비주얼 이펙트 등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러스티블러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약 2주 간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event.playstove.com/brand/rbBrand/grandOpen)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맹독의 이블락·절망의 리가드아·마룡 아칸드 등 주요 레이드를 클리어하는 유저 전원에게 최상급 강화석과 뽑기권을 지급하며, ‘마룡 아칸드’를 첫 번째로 클리어하는 유저에게는 순금으로 제작한 순금카드를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아이원트골드(iwantgold)’ 쿠폰을 입력하는 유저 전원에게도 골드를 지급한다. 오는 30일까지 10·20·30 등 일정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며, 각 레벨 달성 후 공식 커뮤니티에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 180명에게 마력수정과 방어구 뽑기 등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