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원장

고령화현상이 대두되면서 향후 치매에 걸리는 인구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한 통계조사에 의하면 치매증상을 앓고 있는 비율이 65살 기준으로 5살씩 늘어날 때마다 2배씩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평소 깜빡깜빡 무엇인가 잘 잊어버린다면 건망증 혹은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치매의 경우 조기진단 및 치매치료, 치매 예방법에 대한 체계적이고 근거중심적인 방안이 다소 부족하다. 이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치매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가운데 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박사의 행보가 눈에 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에서 치매임상교육과정을 이수한 박주홍 박사는 경희서울한의원에서 치매를 원인에 따라 분류해 원인에 맞춘 희망적 치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 한·양방 건강보감(2007)>, <20세부터 시작하는 병 없이 사는 법(2010)> 저서 출간 및 치매 강연을 통해 그동안 치매 위험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꾸준히 알려온 박주홍 원장은 KBS<비타민>, <여유만만>, MBC<생방송 오늘아침>, SBS<생방송 투데이>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치매예방약차인 영뇌차, 해피버튼 등을 소개하며 치매예방법을 알려왔다. 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보완의학 학술대회(ICCMR: The International Congress on Complementary Medicine) 2015에서 ‘한약과 명상치료의 치매관련증상 복합효과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치매 및 뇌질환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치매예방에 앞장서 왔던 박주홍원장은 경희서울한의원에서 ‘희망적 치매프로그램’까지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의 경우 치매의 신체적 증상과 치매로 인한 정신적 부분까지 통합 치료해준다. 특히 치매를 연령별, 원인별로 분류해 체계적인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환자뿐 아니라 치매 보호자의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 치매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영뇌차 등 환자 맞춤형 체질처방으로 한약처방을 해주고, 6개월 내 한 번씩 평생 검진을 통한 평생관리, 사상체질 진단에 따른 자가치료 관리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박 원장은 “치매초기증상으로 기억력이 떨어진다거나 언어장애, 시간과 장소 혼돈 등이 있다. 이때는 즉시 치매병원에 방문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검진 및 치매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금연, 절주, 치매에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하며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는 등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좋은 생활 습관 유지와 함께 경희서울한의원의 희망적 치매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경희서울한의원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 및 뇌질환 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든든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원장 및 다양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www.ksdoc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02-498-7677, 7630)로 문의하면 된다.